국민의 사회보장정책의 일환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시장관계로 전환이 구현되고 있다. 국가의 근본적인 사회 개혁 정책은 국민에게 높은 수준의 복지 보장을 목표로 한다. '국민을 위한 국가'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시행되고 개혁의 주요 슬로건이자 기본 방침이다. 현재 국민의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수 백개의 최신식 병원, 진료소, 고등교육기관, 학교, 유치원, 스포츠 시설이 건립되고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최신 설비를 구비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 국민은 현대적인 의료 서비스와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있다.
국가 예산의 70% 이상이 매년 사회부문에 할애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임금, 연금, 국가 보조금, 장학금을 매년 10% 증대시키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무상 가스, 물, 소금, 전기, 휘발유 지원, 매우 저렴한 공공시설 및 교통요금 제공과 같은 사회적 지원은 세계에서 전례없는 사례라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2007년 7월 1일 자 '사회보장에 관한 투르크메니스탄 법령'에 의거하여 국가는 사회 보조금 지원과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지원을 확대했다. 장애급여는 증대되고 있다. 출산 후 3년 까지 자녀 양육에 국가 보조금을 지원한다. 가장을 잃었을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 생계권도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