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투르크메니스탄 문화부의 주요 활동은 호혜적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이상적인 의미를 지닌 개개인, 국민, 국가의 문화•정신 잠재력 실현을 촉진시키는 '2012-2016 투르크메니스탄 문화발전 국가 프로그램' 목표 달성에 있다. 교육, 보급 활동, 국제 수준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가 문화정책은 실현될 것이다. 국가문화정책은 국제 수준의 활동 및 다양한 행사의 대중화를 통해 시행될 것이다. 2012년 주목할 만한 많은 행사가 투르크메니스탄의 공공부분에서 진행됐다. 이는 중국, 독일, 대한민국,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과의 외교수립 20주년에 따른 문화행사이다.
같은 기간에 이란, 벨라루스, 러연방 타타르스탄 공화국, 터키 등에 국가들의 문화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의 날’ 행사는 오스트리아 빈(Vienna) 그리고 러시아 연방 아스트라한(Astrakhan)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몇몇 주목할 만한 행사가 있다. 투르크메니스탄 영화의 날이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었다.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마리(Mary)市는 2012년 CIS문화도시로서 공표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마리(Mary)시에서 '고대 메르브 - 세계문명의 중심지(Ancient Merv is a Center of the World Civilization)'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와 CIS 유명한 가수의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최근 행사 중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터키 실무방문을 맞아 이즈미르(Izmir)市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예술장인들의 공연이 열렸다.
문화서비스 영역 확대와 서비스 질 제고, 문화서비스를 통한 국민참여 향상, 예술단의 상연목록 및 박물관·도서관 기금 증대, 문화기관활동 조직에 대한 일관된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 오늘날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11개의 국립극장과 31개의 국립박물관이 운영되고 있고, 지방에서는 새로운 업무 형태와 방법이 도입되고 있는 667개의 문화원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문화기관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소하기위한 특별팀이 조직됐다. 이 팀은 문화기관의 보다 효율적인 활동과 관련분야 종사자들을 숙련시키기 위해 고안됐다. 이는 특히 지역 내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다. 특별팀은 지역을 방문하여 문화 부문을 조사하고 세미나를 조직하며 컨설팅 및 지원을 한다. 국가 및 문화 영역에서 국가정책의 목표와 우선순위, 국제무대에서 국가의 현대적인 이미지와 관련된 중요한 일련의 문제에 문화 동향 프로세스를 확하는 것은 공통 문화에 대한 문화행사의 기여에 달려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대통령은 문화행사 관련 CIS국가 의장직을 수행했다. 2012년 10월 아슈하바트에서 '제12회 CIS 회원국 창조·과학 활동가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대통령은 이 중요한 국제행사를 착오없이 준비하도록 지시를 했고 컨퍼런스 및 기타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국가는 문화발전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극장, 영화-콘서트 공연장, 박물관, 문화원, 도서관 그리고 그 밖의 사회문화시설 등 다수의 문화기관이 국가에서 건설되고 있다. 많은 자금이 학술연구 및 고고학연구에 지원되고 있다. 문화부문 종사자의 전문적인 양성 및 개발에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